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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흥전리 사지 출토 청동정병 사진
제목 삼척 흥전리 사지 출토 청동정병 사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03


 

삼척 흥전리사지 청동정병1.jpg

<청동정병1> 

 

삼척 흥전리사지 청동정병2.jpg

 

<청동정병2> 

 

 

 

삼척 흥전리사지 청동정병.jpg

 

<청동정병3> 

 

 

 

삼척 흥전리사지 청동정병-.jpg

 

<청동정병4> 

 

 

 

 

 

불교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과 더불어 불교문화의 발자취가 담긴 옛 절터의 실체와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고 체계적 보존, 관리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0부터 전국의 5,400여 개 옛 절터에 대한 황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결과 학술적,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중요 사지를 선별하여 2013년부터 발굴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발굴조사 중인 삼척 흥전리 사지에서는 그간 금당지(金堂址), 탑지(塔址) 등 주요 가람시설이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신라 시대에 왕이 임명하는 승단의 통솔자인 國統’(국통)이 새겨진 비편(碑片)을 비롯하여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의 금동번(깃발) 등 중요 유물이 출토되어 위세 높은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발굴조사에서는 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청동정병 2(높이 약 35)이 출토되었습니다. 청동정병은 불교가 융성했던 통일신라고려 시대에 주로 제작되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청동정병은 군위 인각사 발굴조사 시 일부 훼손된 상태로 출토된 2점과 부여 부소산에서 공사 중 수습된 1점 등 총 3(비지정문화재) 불과합니다. 군위 인각사지 청동정병 등 기존에 확인된 통일신라 시대 유물들이 8세기 반경의 작품이라면, 흥전리 사지 출토품은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토된 흥전리 사지 청동정병은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된 고려 시대 청동정병인 청동 은입사 포류수금문 정병’(국보 제92)보다 제작 기가 앞섭니다. 이와 같이 흥전리 사지에서 출토된 청동정병은 매우 희소한 통일신라 청동정병 가운데 가장 완전한 형태로 출토되었으며, 발굴조사를 통해 유적(흥전리 사지) 유물(청동정병)과의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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