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드높이는 한편,
보존·관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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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관 대한불교조계종 | 국가유산청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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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불교문화유산연구소
(0314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운현궁SK허브 102동 104호
전화 │ 02-735-9944 팩스 │ 02-735-9974
이메일 │ buddha4u@buddhaculture.co.kr
ⓒ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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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정병1>
<청동정병2>
<청동정병3>
<청동정병4>
불교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청과 더불어 불교문화의 발자취가 담긴 옛 절터의 실체와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고체계적보존,관리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2010년부터전국의5,400여 개 옛 절터에 대한현황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그리고조사결과학술적,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중요 사지를 선별하여2013년부터 발굴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발굴조사 중인 삼척 흥전리 사지에서는 그간 금당지(金堂址),탑지(塔址)등 주요 가람시설이 확인하였습니다.특히,신라 시대에 왕이 임명하는 승단의최고통솔자인‘國統’(국통)이 새겨진 비편(碑片)을 비롯하여 섬세하고 화려한장식의금동번(깃발)등 중요 유물이 출토되어 위세 높은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발굴조사에서는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보존상태가매우 양호한 청동정병2점(높이 약35㎝)이 출토되었습니다.청동정병은 불교가 융성했던 통일신라~고려 시대에 주로 제작되었는데,현재우리나라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청동정병은 군위 인각사 발굴조사 시 일부 훼손된상태로 출토된2점과 부여 부소산에서 공사 중 수습된1점 등 총3점(비지정문화재)에불과합니다.군위 인각사지청동정병 등 기존에 확인된 통일신라 시대 유물들이8세기후반경의 작품이라면,흥전리 사지 출토품은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토된 흥전리 사지 청동정병은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지정된 고려 시대청동정병인‘청동 은입사 포류수금문 정병’(국보 제92호)보다 제작시기가 앞섭니다. 이와 같이 흥전리 사지에서 출토된 청동정병은 매우 희소한 통일신라 청동정병가운데 가장 완전한 형태로 출토되었으며,발굴조사를 통해 유적(흥전리 사지)와유물(청동정병)과의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