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닷컴
2013년 05월 27일 (월)
조현성 기자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 학술 조명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
우리나라 최고의 기도도량으로 꼽히는 ‘선본사 갓바위 불상’에 대한 불교사, 미술사, 지리학, 보존과학 등의 종합적으로 고찰 할 수 있는 최초의 학술행사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주지 덕문)과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각림)는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부처님’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제1부 팔공산 선본사와 갓바위 부처님, 제2부 선본사의 불교문화재와 보존, 제3부 종합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상현 교수(동국대)는 ‘통일신라시대 팔공산의 불교신앙’을 통해 통일신라시대 팔공산에 깃든 미륵신앙, 지장신앙, 화엄의 교학전통 등을 고찰하고, 대중의 신앙심에 의해 갓바위 불상에 미륵신앙, 약사신앙 등이 투영되는 것은 결국 갓바위 불상에 살아 숨쉬는 천년 불교의 지표임을 설명한다.
한동수 교수(한양대)는 ‘팔공산 동록의 지리환경과 관봉석조여래좌상 및 선본사의 입지 특성’에서 산세를 이용한 자연환경의 종교적 제의장소 관점에서 참배 노선을 통한 수행, 선본사에서 갓바위 불상으로 이어지는 성스러운 제의 공간의 형성 등을 분석한다.
김춘실 교수(충북대)는 ‘관봉 석조여래좌상의 양식 특징 및 조성 배경’을 통해 갓바위 불상은 9세기 전반에 조성됐고, 산정에 봉안된 항마촉지인 여래좌상이자 보개를 쓴 새로운 도상을 확립한 시원 형식이라는 견해를 발표한다.
신용철 양산유물전시관장은 ‘팔공산 선본사 석조문화재에 대한 고찰’을 통해 통일신라에 건립된 선본사 삼층석탑의 입지 장소가 팔공산을 수미산과 동일시하는 조형의지가 반영된 불탑관이라는 새로운 견해와 선본사 주변에 분포된 석조문화재의 특징을 설명한다.
송은석 교수(동국대)는 ‘조각승 청허와 경산 선본사의 목조아미타불좌상’에서 선본사 극락전 본존으로 모셔져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미술사적 관점에서 17세기 중엽에 조각승 청허가 조성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좌용주 교수(경상대)는 ‘선본사 관봉석조여래좌상 및 삼층석탑에 대한 암질분석’에서 비파괴 암질분석을 통해 갓바위 불상과 머리의 보개, 그리고 삼층석탑은 팔공산 화강암체라는 동일한 재질이며, 불상과 보개는 같은 시기에 조성됐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송유나 교수(공주대)는 ‘선본사 신중탱화와 양진암 신중탱화의 채색안료에 대한 분석 특성 비교’에서 같은 화승집단이 같은 초본으로 제작한 선본사 신중도와 동화사 양진암 신중도를 과학분석하여 상호 관계성을 살피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2013년 05월 27일 (월)
조현성 기자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 학술 조명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
우리나라 최고의 기도도량으로 꼽히는 ‘선본사 갓바위 불상’에 대한 불교사, 미술사, 지리학, 보존과학 등의 종합적으로 고찰 할 수 있는 최초의 학술행사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선본사(주지 덕문)과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각림)는 29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팔공산 선본사 갓바위 부처님’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제1부 팔공산 선본사와 갓바위 부처님, 제2부 선본사의 불교문화재와 보존, 제3부 종합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상현 교수(동국대)는 ‘통일신라시대 팔공산의 불교신앙’을 통해 통일신라시대 팔공산에 깃든 미륵신앙, 지장신앙, 화엄의 교학전통 등을 고찰하고, 대중의 신앙심에 의해 갓바위 불상에 미륵신앙, 약사신앙 등이 투영되는 것은 결국 갓바위 불상에 살아 숨쉬는 천년 불교의 지표임을 설명한다.
한동수 교수(한양대)는 ‘팔공산 동록의 지리환경과 관봉석조여래좌상 및 선본사의 입지 특성’에서 산세를 이용한 자연환경의 종교적 제의장소 관점에서 참배 노선을 통한 수행, 선본사에서 갓바위 불상으로 이어지는 성스러운 제의 공간의 형성 등을 분석한다.
김춘실 교수(충북대)는 ‘관봉 석조여래좌상의 양식 특징 및 조성 배경’을 통해 갓바위 불상은 9세기 전반에 조성됐고, 산정에 봉안된 항마촉지인 여래좌상이자 보개를 쓴 새로운 도상을 확립한 시원 형식이라는 견해를 발표한다.
신용철 양산유물전시관장은 ‘팔공산 선본사 석조문화재에 대한 고찰’을 통해 통일신라에 건립된 선본사 삼층석탑의 입지 장소가 팔공산을 수미산과 동일시하는 조형의지가 반영된 불탑관이라는 새로운 견해와 선본사 주변에 분포된 석조문화재의 특징을 설명한다.
송은석 교수(동국대)는 ‘조각승 청허와 경산 선본사의 목조아미타불좌상’에서 선본사 극락전 본존으로 모셔져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을 미술사적 관점에서 17세기 중엽에 조각승 청허가 조성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좌용주 교수(경상대)는 ‘선본사 관봉석조여래좌상 및 삼층석탑에 대한 암질분석’에서 비파괴 암질분석을 통해 갓바위 불상과 머리의 보개, 그리고 삼층석탑은 팔공산 화강암체라는 동일한 재질이며, 불상과 보개는 같은 시기에 조성됐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송유나 교수(공주대)는 ‘선본사 신중탱화와 양진암 신중탱화의 채색안료에 대한 분석 특성 비교’에서 같은 화승집단이 같은 초본으로 제작한 선본사 신중도와 동화사 양진암 신중도를 과학분석하여 상호 관계성을 살피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